Additional Features

1. Busanians typically attach the plain form ending -다 to verbs and adjectives, instead of the polite -아요/어요 form found in Seoul. Other common variants of this ending are -란다 (short for -라고 한다) and -단다 (short for -다고 한다), both used for quoting someone.

Examples: 미안하다, 괜찮다, 먹는다, 좋다, 그렇다, 한다, 봤다, 아니다, 먹었다, 있다, 된다, 작다, 없겠다, 모른다, 낫다, 산다, 그렇겠다, 해야겠다, 같다, 맛있다, 안 되겠다, 가야겠다, 시원하다, 모르겠다, 알았다, 누웠다, 샀다, 간다, 많다, 이랬다, 가볍다, 맞다, 주셨다, 고생했겠다, 들어간다, 큰일났다, 이상하다, 시작한다, 무식하다, 웃긴다, 걱정이다, 어렵겠다, 다행이다.

2. The ending -갖고, abbreviated from -가지고, is often used to connect clauses. 갖고 also works as a standalone verb, derived from the dictionary form 가지다 (to have).

Examples: 그래 갖고, 해 갖고, 자 갖고, 들어 갖고, 찍어 갖고, 델고 갖고, 꺼내 갖고, 시작해 갖고, 이래 갖고, 와 갖고, 사 갖고, 놀래 갖고, 전화해 갖고, 이러나 갖고, 나와 갖고, 이렇게 해 갖고.

3. At the end of a question Busanians frequently use -나?, where a Seoulite may choose one of the 아/어/해? or 니? endings. In the past tense, you may hear -드나?

Examples: 봤나?, 아나?, 있나?, 하나?, 괜찮나?, 맛있나?, 해 주나?, 않겠나?, 좋나?, 샀나?, 되나?, 먹었나? (or 뭈나?), 이야기 했나?, 못받나?, 없나?, 모르나?, 아프나?, 있었나?, 하겠나?, 사왔나?, 맞나?, 예쁘드나?, 낫드나?, 색깔이드나?, 안 하드나?, 괜찮드나?.

4. The -노? ending is used often in questions, producing a distinctive Busan sound.

Examples: 뭐하노?, 어떻노?, 어디있노? (or 오데있노?), 어디가노?, 뭐하시노?, 어떻가노?, 어짜겠노?, 많노?, 어짜노? (or 우짜노?), 어짜야 되노?, 뭐라노?, 뭐라하노?, 뭐라하겠노?, 그랬노?, 뭐라카노?, 시끄럽노?, 찾겠노?.

5. The -드만, or -드마는, clause connector often takes the place of Seoul’s -더니.

Examples: 했드만, 갔드마는, 샀드만, 왔드만, 보드마는, 그랬드만, 해줬드만, 가봤드마는, 입혔드만, 이랬드마는, 이야기했드마는 (or 예기했드마는), 먹드만.

6. Busanians sometimes replace the -서 clause connector with -가.

Examples: 해가, 가가, 사가, 녹음해가, 설어가, 그래가, 끓여가 (or 끓이가), 앉아가, 담아가, 와가, 넣어가.

7. 느그 and 즈그 have multiple important uses. 느그 is substituted for the second-person pronoun 너희들 and possessives 너의, 너네, 너희들의. 즈그 may replace 저거 (that thing), 쟤네 (his/her), or 자기 (one’s own), depending on the context.

Examples: 느그 집, 느그 딸, 느그하고, 느그는, 느그 마누라, 느그 동생, 느그 동네, 느그끼리, 느그 엄마, 즈그 뭔데?, 즈그 아들.

8. The Seoul ending -잖아, indicating that the listener should know something, becomes -다이가 (also spelled -다 아이가). This produces a distinctive Busan flavor. For a phrase ending in 거, the speaker may simply add -아이가.

Examples: 했다이가, 간다이가, 덥다이가, 준다 아이가, 멀다 아이가, 이런다 아이가, 그랬다이가, 있다 아이가, 생겼다이가, 큰다 아이가, 그렇다이가, 그러는 거 아이가.

9. In many yes-no questions, Busanians will attach the -(이)가? ending.

Examples: 니 거가?, 올 거가?, 칩이가?, 몇개월이가?, 부하가?.

10. The -구만 ending is used similarly to -구나 in Seoul Korean, except it implies disagreement with the other person’s viewpoint.

Examples: 맛있구만, 잘 어울리구만, 자겠구만, 삼키고 있구만, 갔구만, 같구만, 되겠구만.

11. Busanians often substitute the -을랑가 ending for -을지.

Examples: 있을랑가, 좋을랑가, 갈랑가, 할랑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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